‘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Omnes viae Romam ducunt)’. 거대한 로마 제국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인프라가 필요했다. 인프라 건설은 국가의 영역이었지만 어떤 국가도 스스로 모든 것을 감당할 수는 없었다. 언제나 돈이 부족했고 사람과 기술도 부족했다. 그래서 민간의 협력이 필요했다. 로마 공화국 시기, 국가 재정 및 공공사업의 상당 부분이 민간 계약자들에게 위탁되었다. 라틴어로
[...]인프라 투자
민관 협력
로마 역사
공공성과 수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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