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대한 필자의 인상은 어린 시절 책에서 접한 고흐의 ‘밤의 카페테라스’에서 처음 비롯했다. 사실 이 그림은 파리가 아닌 프랑스 남부 소도시 아를의 풍경을 담은 것이었지만 어린 시절 필자가 아는 프랑스의 도시라고는 파리 하나뿐이었기에 프랑스라고 하면 다 파리인 줄 알았던 것이다. 한참 후에 사실을 알았지만 그 이후로도 이 인상은 여전히 파리의 일부로 남아 있었다. 이후로는 친구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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