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딜 클로징을 앞두고 있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의 인수 구조가 크게 바뀝니다. 이지스자산운용이 매각하는 포포인츠 명동은 애초 지난 7월 퍼시픽투자운용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퍼시픽은 현재 포포인츠 명동을 책임임차하고 있는 신세계그룹 계열의 조선호텔앤리조트와 손을 잡고 입찰에 참여했고 이후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를 투자자로 유치했습니다. 이달 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