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종합자산운용사인 KB자산운용은 국내에서 출시된 거의 모든 상품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운용본부장들이 모여 상품전략회의를 할 때면 서로 금붕어 쳐다보듯 멀뚱멀뚱 듣고 있을 때가 많다. 마치 외계인 언어처럼 들리나 보다. 주식이나 채권은 익숙하지만 해외펀드, 파생상품, 구조화상품 이야기가 나오면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표정들이다. 혹시 질문을 받을까봐 눈을 피하기도 한다.
대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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