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3빌딩 고층부 레스토랑, ‘스카이라인 다이닝’으로 15년 만에 새단장
- 한화푸드테크, 63빌딩 고층부 레스토랑을 오는 27일 ‘63 스카이라인 다이닝’으로 재단장 개장
- 워킹온더클라우드(연회·웨딩 기반 파인다이닝)·터치더스카이(프라이빗 다이닝)·슈치쿠(고급 일식)·백리향(고급 중식) 등 4개 F&B 공간 리뉴얼
- 오는 6월 예정된 퐁피두 센터 한화 서울 개관을 앞두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
🔦 시티폴리오 스포트라이트
- 퐁피두센터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현대미술 복합시설로, 전시뿐 아니라 도서관·공연·공공 프로그램이 결합된 대표적인 문화 플랫폼입니다. 한화는 약 40년간 아쿠아리움으로 운영되던 63빌딩 별관을 리모델링해 오는 6월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을 개관할 예정입니다.
- 63빌딩은 오랫동안 여의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였지만, 인근 상업시설에 비해 방문 동기가 되는 콘텐츠는 비교적 약한 편이었습니다. 퐁피두센터 개관을 앞두고 F&B 시설을 선제적으로 리뉴얼하며, 새로운 문화 복합 관광 목적지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갖춰가는 중입니다.
-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한강 조망의 식사 공간을 넘어, 파인 다이닝·이벤트를 결합한 F&B 기능의 강화입니다. 각 레스토랑은 웨딩·연회, 프라이빗 모임 등 기존의 역할을 유지하면서도, 오픈 키친·다양한 규모의 프라이빗룸 등 특화 공간을 더하고 코스 메뉴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공간과 서비스 경험을 고도화했습니다. ‘63 스카이라인 다이닝’은 이에 더해 예약부터 후속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이벤트형 F&B 목적지로 자리매김하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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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GV, K뷰티 유통·수출 사업 검토… 극장 인프라 신사업 활용 모색
- CJ CGV, 오는 26일 주주총회에서 사업 목적에 '화장품·미용용품 유통 및 중개업' 추가 안건 상정 예정
- 인도네시아·베트남·튀르키예 등 해외 극장 네트워크를 K뷰티 제품 수출 및 유통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 검토
- 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미확정 단계로, K콘텐츠와 K뷰티의 시너지 가능성을 탐색하는 수준
🔦 시티폴리오 스포트라이트
- CGV는 현재 부채비율 700%를 웃도는 재무 압박 속에서 침체된 극장 산업의 돌파구를 모색 중입니다. 콘텐츠 외에 새로운 수익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미 확보한 해외 극장 네트워크를 물리적 유통 인프라로 전환하려는 시도로 읽힙니다.
- K콘텐츠를 통해 형성된 현지 브랜드 친밀도를 K뷰티 소비로 연결하는 구조는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흐름입니다. 극장이라는 공간이 단순 상영관을 넘어 체험형 마케팅 채널 혹은 팝업·유통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사례입니다.
- 다만 아직 검토 단계인 만큼, 실제 사업화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오프라인 인프라와 콘텐츠 IP를 가진 CGV가 소비재 등 새로운 영역에서 수익 모델을 찾으려는 시도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CGV #극장 #K뷰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