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의 유전자
지난 글부터 창고와 공장이 포함된 산업 부지의 변화를 살펴보고 있다. 역사적으로 유럽에는 산업을 기반으로 번영한 도시가 많지만 그 중에서 영국의 버밍엄(Birmingham)을 빼놓을 수 없다. 한때 버밍엄은 리버풀, 맨체스터와 더불어 런던과 경쟁할 정도로 성장한 산업도시였고 그만큼 도심 곳곳에 많은 창고와 공장이 밀집했다. 그러나 20세기 후반 제조업의 쇠퇴와 함께 도시 전체가
[...]지난 글부터 창고와 공장이 포함된 산업 부지의 변화를 살펴보고 있다. 역사적으로 유럽에는 산업을 기반으로 번영한 도시가 많지만 그 중에서 영국의 버밍엄(Birmingham)을 빼놓을 수 없다. 한때 버밍엄은 리버풀, 맨체스터와 더불어 런던과 경쟁할 정도로 성장한 산업도시였고 그만큼 도심 곳곳에 많은 창고와 공장이 밀집했다. 그러나 20세기 후반 제조업의 쇠퇴와 함께 도시 전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