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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리뉴얼로 외국인 소비 잡는다
  •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이 2016년 개점 이후 처음으로,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 국내외 60여 개의 브랜드를 신규 입점시키는 대규모 리뉴얼을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
  • 지하 2층 식품관은 ‘압구정 도슬박’, ‘광화문 미진’등 외국인 선호도가 높은 한식 맛집을 중심으로 골목시장 콘셉트로 구성
  • 밤 시간대 동대문을 찾는 쇼핑객들을 고려한 심야 영업 매장, 세금 환급을 처리할 수 있는 ‘글로벌 서비스 라운지’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

🔦 시티폴리오 스포트라이트
  • 몇 년간 고전을 면치 못했던 동대문에 최근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은 주변 핵심 건물 밀리오레, 두타와 접하고 있어 그 영향을 크게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해당 점포의 올해 1~5월 외국인 매출은 지난해 대비 122% 늘었으며, 전체 매출에서 외국인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23.7%에 달했습니다.
  • 이러한 소비 흐름에 맞춘 이번 리뉴얼은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하여 K-푸드, K-콘텐츠, K-패션을 키워드로 진행됩니다. 특히 식품관 한 층 전체를 ‘골목시장’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하고, 2층에는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약국형 헬스앤뷰티 매장이 입점될 예정입니다. 한때 공실률 50%를 넘나들며 침체를 겪던 동대문 상권이 외국인 소비에 힘입어 쇼핑·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현대아울렛 #동대문 #외국인 #관광객 #리테일

2.  종로 2·3가 용적률 660%로 상향, 도시 경쟁력 강화 노린다

  • 지난 1일 진행된 종로 2·3가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따라 기준 용적률이 기존 450%에서 600%로, 허용용적률은 기존 600%에서 660%로 상향 조정
  • 대상지는 1호선 라인을 따라 종각역부터 종로3가역까지 이어지는 종로 중심부 상권
  • 청계천변과 관철동 젊음의 거리는 1층 가로활성화 용도 도입 시 건폐율 완화
🔦 시티폴리오 스포트라이트
  • 종로2·3가 일대의 용적률과 건폐율이 완화되면서, 50~60대의 소비가 주를 이뤘던 종로 중심 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대상지 주변의 익선동은 한옥 골목과 트렌디한 매장으로, 을지로는 레트로 골목과 노포 감성으로 젊은 층 소비를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광장시장 역시 올리브영을 비롯한 K-컬처 경험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방문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 활성화된 주변의 여러 상권과 인접해있음에도 종로 2·3가의 해당 지역은 공실과 노후화가 이어지며 상대적으로 침체된 소비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건축계획 완화를 통해 노후 상권의 물리적 환경이 개선되고 저층부 리테일 기능이 강화된다면, 청계천변으로만 지나가던 유동 인구가 종각역과 종로3가역을 잇는 대로변으로 확장되며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종로 #CBD #용적률 #상권
시티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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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라는 그릇에 도시의 변화와 사람들의 움직임을 담아, 투자 감각을 확장하는 인사이트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