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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한국 상장 리츠 시장은 자산 규모와 종목 수 모두 빠르게 성장했지만 그 성장을 담아낼 '공통의 언어'는 아직 없다. 두 리츠가 같은 배당수익률을 공시해도 배당의 원천과 지속가능성은 전혀 다를 수 있고 같은 LTV라는 이름 아래 어떤 회사는 연결 기준을, 어떤 회사는 별도 기준을 쓴다. 같은 이름의 지표가 다른 숫자를 가리키는 시장에서 종목 간 비교란 성립하지 않고 비교가 불가능한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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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와 투자자 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