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센느강, 런던에 템즈강, 서울에 한강이 있다면 상해에는 황푸강(黄浦江)이 있다. 황푸강은 상해 중심을 남북으로 가르지르며 흐르는 강으로, 마치 서울이 한강을 기준으로 강북/강남으로 나뉘듯이 상해는 황푸강을 중심으로 푸동(浦东)과 푸시(浦西)로 나뉜다. 서울 강북이 옛부터 쭈욱 이어져내려온 공간이고 강남은 새로 개발된 곳인 것처럼 상해는 푸시가 오래된 동네, 푸동은 신규로 개발된 곳이다
[...]와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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