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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지도 어언 2년이 지났다. 백신이 공급되고 감염자 수가 줄어들어 사무실로 돌아갈 수 있다는 찰나의 희망이 있었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되면서부터 우리는 다시 희망을 고이 접어 주머니 속에 넣어 뒀다.

여러 보고서를 통해 다수의 기업들이 팬데믹이 종료되어도 사무실에서 일하기, 그리고 집에서 일하기 정책을 동시에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방안을 마련하여 실행할 것이라는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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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선

안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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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세상을 바라보다. CBRE Korea에서 Project Manager로 일과 공간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신변잡기에 능하며 자동차를 좋아 합니다. Savills Korea, AstraZeneca Korea, Callaway Korea, SM Entertainment 그리고 다수의 스마트 오피스 사무환경 프로젝트를 진행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