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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빌딩
어반뉴딜정책

버블붕괴와 어반뉴딜정책 제안


일본 경제는 1980년대말 급격한 버블(거품) 경제와 버블 붕괴에 의해 큰 충격에 빠지게 된다. 금융 분야와 함께 부동산 분야도 광풍 속에 많은 디벨로퍼들이 큰 어려움을 맞이한다. 모리빌딩은 버블 시기에 다른 디벨로퍼처럼 무리한 리조트 개발과 해외 사업 투자를 하지 않았다. 큰 비전 속 도심재개발을 목표로 아크힐즈 주변과 새로운 롯본기힐즈 사업을 위한 토지취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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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박희윤

HDC현대산업개발 상품기획실장, 전무

디벨로퍼이자 도시역사 및 도시재생연구자. 학부에서 뜻하지 않게 전자계산학을 전공하고 잠시 은행에 몸담았지만, 어릴 적부터 꿈꾸었던 지역의 개성과 사람을 존중하는 디벨로퍼가 되고자 한양대에서 석사과정으로 도시역사 및 도시개발을,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박사과정으로 도시 및 지역재생을 공부하고 연구하였다. 와세다대학 도시지역연구소에서 일본 지방도시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활성화사업들을 컨설팅 하던 중 ‘롯본기힐즈’로 유명해진 디벨로퍼 ‘모리빌딩’에 최초의 한국인 직원으로 입사. 이후 12년간 모리빌딩의 컨설팅회사인 모리빌딩도시기획의 수석컨설턴트 및 한국지사장으로 한국내 다양한 복합개발사업과 리조트사업, 도시재생사업에 참여. 프로젝트 총괄프로듀서로서 직접 초기 마스터플랜 기획부터 개발단계 및 오픈이후까지 초기 비전과 컨셉이 실제 발현되도록 일체화된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2018년 2월부터는 사회로부터 신뢰도 받는 모리빌딩 이상의 한국형 디벨로퍼를 탄생시키고자, 완성된 프로젝트로서 도시의 변화를 가속시키고자 현대산업개발에서 상품기획실장으로 동료 및 파트너사들과 오늘도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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