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사용하는 것은 기술의 영역이다. 이를테면 식물이 자라나는데 어느 정도 깊이의 흙이 필요하고 배수층이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며 병해충방지를 위해 기본적으로 알을 낳기 어렵도록 포설재를 10센티미터 정도를 깐다든지 같은 방법을 사용하는 것. 이것은 기술의 영역이다. 우리가 살고 일하고 활동하는 대부분의 공간은 자연지반이 많지 않다. 그러므로
[...]디자인
식물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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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종
라이브스케이프 대표
국민대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했다. 대학원시절 Villa Savoye 근처에 일주일동안 방을 잡고 오가며 공부할 정도로 건축은 직업으로서의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대상이었다. 이후 대형사무실에서 5년을 버티다가 문득 디자이너가 다루는 재료들이 살아있는 것이라면 얼마나 우리 주변이 즐거울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도미하여 University of Pennsylvania의 대학원에서 조경디자인에 대해 배운다. SWA group에서는 대형마스터플랜을 , Mia Lehrer로부터는 소규모 공간을 밀도있게 디자인하는 것을 익힌다.
한국에 돌아와 다시 대형건축회사의 조경디자인부서장을 역임하였으며 숙원이었던 독립을 하면서 오랫동안 마음에 품고 있는 문구, ‘살아있는 것을 디자인합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하는 디자인스튜디오 라이브스케이프를 이끌고 있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서울시립대학교, 국민대학교 외래교수 및 무지무지하다미래미래하다, 삼성에버랜드등 다수의 기업특강을 한 바 있다. 국가건축위원회 공공건축 및 대한민국조경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