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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본기힐즈 ①외국인 유흥거리 롯본기와 문화도심

2022.06.08 19:45:14

“19년간 매년 4,000만명”


모리빌딩이 롯본기힐즈에서 가장 자랑하는 숫자이다. 2003년 문을 연 이후 현재까지 매년 롯본기힐즈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평균 숫자이다. 평일 평균 10만명, 주말 평균 12만명 정도가 일년 내내 방문해야 나오는 숫자이다. 개발사업의 성공지표를 무엇으로 삼을지는 여러 견해가 있겠지만 방문객수는 사업적 측면에서도, 도시활성화 기여도 측면에서도 중요한 숫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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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박희윤

HDC현대산업개발 상품기획실장, 전무

디벨로퍼이자 도시역사 및 도시재생연구자. 학부에서 뜻하지 않게 전자계산학을 전공하고 잠시 은행에 몸담았지만, 어릴 적부터 꿈꾸었던 지역의 개성과 사람을 존중하는 디벨로퍼가 되고자 한양대에서 석사과정으로 도시역사 및 도시개발을,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박사과정으로 도시 및 지역재생을 공부하고 연구하였다. 와세다대학 도시지역연구소에서 일본 지방도시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활성화사업들을 컨설팅 하던 중 ‘롯본기힐즈’로 유명해진 디벨로퍼 ‘모리빌딩’에 최초의 한국인 직원으로 입사. 이후 12년간 모리빌딩의 컨설팅회사인 모리빌딩도시기획의 수석컨설턴트 및 한국지사장으로 한국내 다양한 복합개발사업과 리조트사업, 도시재생사업에 참여. 프로젝트 총괄프로듀서로서 직접 초기 마스터플랜 기획부터 개발단계 및 오픈이후까지 초기 비전과 컨셉이 실제 발현되도록 일체화된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2018년 2월부터는 사회로부터 신뢰도 받는 모리빌딩 이상의 한국형 디벨로퍼를 탄생시키고자, 완성된 프로젝트로서 도시의 변화를 가속시키고자 현대산업개발에서 상품기획실장으로 동료 및 파트너사들과 오늘도 노력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