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동네를 즐긴다', 긴자·시부야가 아닌 오모테산도
우리들은 언제부터 데이트나 식사 약속을 시내로 불리는 종로, 명동, 강남이 아닌 가로수길, 연남동, 성수동 같은 생활감 있는 동네로 잡기 시작했을까? 필자는 서울 출신이 아니라 주변 분들에게 물어보면 88올림픽이 끝난 뒤인 90년대 초 대학로와 홍대거리 그리고 압구정에서 그런 흐름이 시작된 듯하다고 이야기한다. 실제로 빠른 경제
[...]2022.09.08 16:14:08
우리들은 언제부터 데이트나 식사 약속을 시내로 불리는 종로, 명동, 강남이 아닌 가로수길, 연남동, 성수동 같은 생활감 있는 동네로 잡기 시작했을까? 필자는 서울 출신이 아니라 주변 분들에게 물어보면 88올림픽이 끝난 뒤인 90년대 초 대학로와 홍대거리 그리고 압구정에서 그런 흐름이 시작된 듯하다고 이야기한다. 실제로 빠른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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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HDC현대산업개발 상품기획실장,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