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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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빌딩
디벨로퍼
오모테산도
동네
오모테산도힐즈
하마노야스히로
from 1-st
파타고니아
프로듀서
아오야마

동네를 바꾸는 라이프스타일 프로듀서, '하마노 야스히로'


비지니스맨들은 일하면서 서로 명함을 교환한다. 명함은 기본 회사명과 함께 이름 옆에 건축사, 변호사, 마케팅 실장 등 어떤 일을 하는 지를 단어 하나로 표현해 상대방이 바로 이해하게 만든다. 예전 모리빌딩에서 일을 할 때는 이 부분이 항상 고민이었다. 2010년 한국지사를 만들고 지사장을 맡고 나서는 조금 덜했지만, 출장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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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박희윤

HDC현대산업개발 상품기획실장, 전무

디벨로퍼이자 도시역사 및 도시재생연구자. 학부에서 뜻하지 않게 전자계산학을 전공하고 잠시 은행에 몸담았지만, 어릴 적부터 꿈꾸었던 지역의 개성과 사람을 존중하는 디벨로퍼가 되고자 한양대에서 석사과정으로 도시역사 및 도시개발을,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박사과정으로 도시 및 지역재생을 공부하고 연구하였다. 와세다대학 도시지역연구소에서 일본 지방도시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활성화사업들을 컨설팅 하던 중 ‘롯본기힐즈’로 유명해진 디벨로퍼 ‘모리빌딩’에 최초의 한국인 직원으로 입사. 이후 12년간 모리빌딩의 컨설팅회사인 모리빌딩도시기획의 수석컨설턴트 및 한국지사장으로 한국내 다양한 복합개발사업과 리조트사업, 도시재생사업에 참여. 프로젝트 총괄프로듀서로서 직접 초기 마스터플랜 기획부터 개발단계 및 오픈이후까지 초기 비전과 컨셉이 실제 발현되도록 일체화된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2018년 2월부터는 사회로부터 신뢰도 받는 모리빌딩 이상의 한국형 디벨로퍼를 탄생시키고자, 완성된 프로젝트로서 도시의 변화를 가속시키고자 현대산업개발에서 상품기획실장으로 동료 및 파트너사들과 오늘도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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