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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노몬 ①오야지(아저씨) 동네를 글로벌 신도심으로

2022.11.17 17:27:51

모리빌딩
디벨로퍼
토라노몬
신바시
토라노몬힐즈
사업협력자
특정건축자
민관협력
에어리어매니지먼트

시대와 함께 도시의 이상형은 바뀐다


모리빌딩이 넘버링 빌딩을 만들 때는 공업화 사회였다. '직장과 거주지는 따로 해야 한다. 특히 공장과 주거는 분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일반적이었다. 도시계획도 용도 분리가 맞다고 생각하여 직주를 분리했다. 하지만 그렇게 만들어진 용도분리형의 도시 구조는 현재의 지식정보사회 라이프스타일이나 워크스타일에는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하고 있다. 모리빌딩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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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박희윤

HDC현대산업개발 상품기획실장, 전무

디벨로퍼이자 도시역사 및 도시재생연구자. 학부에서 뜻하지 않게 전자계산학을 전공하고 잠시 은행에 몸담았지만, 어릴 적부터 꿈꾸었던 지역의 개성과 사람을 존중하는 디벨로퍼가 되고자 한양대에서 석사과정으로 도시역사 및 도시개발을,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박사과정으로 도시 및 지역재생을 공부하고 연구하였다. 와세다대학 도시지역연구소에서 일본 지방도시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활성화사업들을 컨설팅 하던 중 ‘롯본기힐즈’로 유명해진 디벨로퍼 ‘모리빌딩’에 최초의 한국인 직원으로 입사. 이후 12년간 모리빌딩의 컨설팅회사인 모리빌딩도시기획의 수석컨설턴트 및 한국지사장으로 한국내 다양한 복합개발사업과 리조트사업, 도시재생사업에 참여. 프로젝트 총괄프로듀서로서 직접 초기 마스터플랜 기획부터 개발단계 및 오픈이후까지 초기 비전과 컨셉이 실제 발현되도록 일체화된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2018년 2월부터는 사회로부터 신뢰도 받는 모리빌딩 이상의 한국형 디벨로퍼를 탄생시키고자, 완성된 프로젝트로서 도시의 변화를 가속시키고자 현대산업개발에서 상품기획실장으로 동료 및 파트너사들과 오늘도 노력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