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입니다. 도쿄는 연말부터 시작된 후쿠부쿠로와 오세치 요리가 한창인데요. 후쿠부쿠로는 복주머니라는 의미입니다. 상점에서 무작위로 세트 상품을 구성해 쇼핑백에 담아 이를 판매하는 정월의 전통입니다. 소비자는 내용물이 무엇인지 모르고 구매합니다. 예전에는 내용물을 아예 볼 수 없도록 밀봉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공개하거나 예약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요 백화점, 맥도날드,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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