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놀고, 살고 싶은 동네 이야기를 담아내는 시티& 두 번째 시리즈 여의도 편은 6주간 특집 콘텐츠를 발행합니다. “여의도는 어떻게 놀일터가 되었는가?”라는 주제로 에리어 매니지먼트 기능과 역할에 대해 소통한 <시티포럼 2024> 강연 내용의 일부를 요약했습니다. 도시 변화가 어떻게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첫 발걸음을 함께해 주신 연사분들의 이야기 속에서 도시 부동산 개발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4년 2월, 여의도에는 새로운 프라임 빌딩이 준공했습니다. 여의도역과 연결되어 지역민에게는 사랑방이, 직장인들에게는 방앗간이 되는 TP타워가 주인공입니다. 여의도를 대표하는 프라임 오피스 빌딩이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 TP타워만의 차이점이 궁금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시티포럼 2024에서는 TP타워의 준공부터 운영까지 담당하고 있는 ㈜코람코자산신탁 리츠 부문 박종선 이사의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종선 이사가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