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린왕자는 이튿날 다시 왔다. 그러자 길냥이가 이렇게 말했다.

부린왕자가 물었다.

길냥이는 부린왕자가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좋은 부동산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길들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떠날 시간이 가까워졌다. 길냥이는 말했다.

부린왕자는 스타벅스에 다시 들어갔다. 그리고는 말했다.

그러자 스타벅스에 있는 사람들은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부린왕자가 계속 말했다.

그리고는 후련한 마음으로 길냥이에게 돌아와서 작별 인사를 했다.

부린왕자는 이 말을 기억하기 위해 계속 되뇌었다.

머리에 새겨 두기 위해서 부린왕자는 다시 한 번 말했다.

💡 본 작품은 가상으로 만들어진 허구의 이야기입니다. 특정인물이나 단체, 직업, 종교, 지명, 사건 등 그 어떤 현실적인 부분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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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길냥이의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