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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아시아 미술시장, 컬렉터에게 어떤 기회를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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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까지만 하더라도 파리와 런던이 세계 미술시장의 중심지였습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파리의 부유한 유대인 딜러와 컬렉터들이 뉴욕을 비롯한 미국 도시들로 이주하며, 미술시장은 뉴욕과 런던을 중심으로 펼쳐졌습니다. 이후 수십 년간 서구 중심으로 전개되던 미술시장의 지형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시장과 자본은 끊임없이 움직입니다. 그리고 그 흐름이 일어나는 곳에서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집니다. 미술시장 역시 자산과 권력이 움직이는 쪽으로 시장이 확장되거나, 심지어는 그 중심이 이동하기도 합니다.

2000년대 후반부터 중국을 비롯한 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의 경제 성장이 가속화되면서 초고액 자산가와 중산층이 빠르게 늘어났습니다. 이들은 미술품을 투자 수단이자 문화적 지위의 상징으로 인식하며 컬렉팅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소더비, 크리스티, 필립스 등 글로벌 경매사들은 홍콩과 중국 본토에 진출해 현지 시장의 국제화를 주도했습니다. 특히 기업가와 신흥 부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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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을 소유의 대상이 아닌 감각과 철학, 태도와 문화까지 담아내는 그릇이라고 생각하고, 그 안에 담아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