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편의점, 점포 수 경쟁에서 규모·특화 경쟁으로
- 편의점 업계가 점포 수 확대 경쟁에서 벗어나, 대형화와 상품·콘텐츠 차별화 전략으로 방향을 전환
- CU와 GS25의 25평 이상 중대형 점포 비중은 2021년 19~20%, 2024년 22~25% 수준이었으나 2025년에는 47~48%까지 급증
- 중대형 점포를 중심으로 신선식품, 즉석조리, 디저트, 주류 등 특화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팝업스토어와 콘텐츠를 결합해 매출을 확대
🔦 시티폴리오 스포트라이트
- 장기간 이어진 점포 확장 경쟁으로 편의점 업계는 수익성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단순한 점포 수 확대를 넘어,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상품 구성과 공간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략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 주요 편의점들은 유동·배후 인구가 풍부한 상급 입지를 중심으로 출점 전략을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GS25는 신규 출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기존 점포를 확장하거나 더 나은 입지로 이전하는 ‘스크랩 앤드 빌드(Scrap & Build)’ 전략을 추진 중이며, 세븐일레븐 역시 매출이 안정적인 우량 입지 중심으로 출점을 늘릴 계획입니다.
- CU는 최근 성수역 4번 출구 인근에 36평 규모의 ‘성수디저트파크점’을 오픈했습니다. 연세우유크림빵을 비롯해 두바이 디저트, PB 제품 등 디저트 카테고리 비중을 확대한 매장으로, 디저트를 직접 만들거나 토핑할 수 있는 DIY 존을 마련해 체험 요소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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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 연휴 백화점 외국인 매출 급증…상권 매출의 축으로 떠오른 관광 수요
-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 주요 백화점의 외국인 매출이 2024년 설 연휴 대비 큰 폭으로 증가
- 특히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본점·강남점·센텀시티점의 외국인 매출이 전년 대비 276% 증가
- 부산·제주 등 주요 관광지에서도 외국인 유입이 늘며 백화점 및 호텔 매출 상승
- 전국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리테일·호텔 업계 전반의 특수 매출을 견인
🔦 시티폴리오 스포트라이트
- 이번 설 연휴 매출 급증은 단기 특수를 넘어, 외국인 관광 수요가 상권 매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업계에서는 중·일 관계 악화에 따른 반사이익과 원화 약세가 중국 관광객의 한국 방문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또한 관광객들의 소비 패턴이 단체 쇼핑 중심에서 개인 취향 소비로 이동하면서, 백화점 업계는 명품·뷰티·K브랜드 중심의 콘텐츠 강화와 외국인 맞춤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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