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동에 돌아온 유니클로, 르메르디앙에 최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 일본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22일 서울 명동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예정
-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총 3개 층, 3,254.8㎡(약 984.6평)의 국내 최대 규모 매장
- 글로벌 SPA 브랜드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출점보다 상징성 있는 거점 매장을 운영하는 전략이 이어지는 추세
🔦 시티폴리오 스포트라이트
- 명동 유니클로 스토어가 위치한 건물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KT에스테이트가 구 KT기지국 부지를 개발해 2022년에 오픈한 호텔입니다. 르메르디앙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의 어퍼 업스케일 호텔 브랜드로, 명동 르메르디앙 역시 5성급 호텔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내 5성급 호텔이 연결 통로 등을 통해 쇼핑몰과 연결되는 사례는 많지만, 이번 사례 처럼 외부 리테일 브랜드가 단독 플래그십 형태로 저층부를 임차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 유니클로에게 명동점 재오픈은 상징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기존 명동점은 2019년 일본 불매운동 및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2021년 폐점했지만, 이후 국내 실적 반등에 성공한 유니클로는 다시 명동 핵심 상권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이게 됐습니다. 국내 관광 핵심 상권인 명동에서 내국인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에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하는 전략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유니클로 #명동 #호텔 #플래그십
2. 한중일 황금연휴로 관광객 특수, 올다무부터 약국까지 결제액 급증
- 5월 초 한중일 연휴(국내 5월 초 황금연휴, 중국 노동절, 일본 골든위크)가 겹치면서 해당 기간 유통가 매출 급증
-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더현대서울 등 백화점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최대 359% 증가
- 동일 기간 올리브영과 무신사의 오프라인 매장 매출 역시 외국인 방문객에 힘입어 매출 증가
🔦 시티폴리오 스포트라이트
- 이번 골든위크 기간에는 백화점과 올리브영·무신사 같은 기존 관광 쇼핑 채널뿐 아니라, 다이소와 약국까지 외국인 관광객 소비가 확산된 점이 눈에 띕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6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의 약국 선불카드 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특히 명동·홍대·강남·성수 등 주요 관광 상권에 위치한 레디영약국, MBB 등 대형 헬스앤뷰티(H&B) 약국으로 결제가 집중됐습니다. 이들 매장은 일반 의약품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뷰티 상품, 퍼스널케어 제품 등을 함께 판매하며 해외 관광객 사이에서 최근 필수 코스로 꼽히고 있습니다. K뷰티 중심의 쇼핑 수요가 화장품을 넘어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까지 확대되며, 약국 역시 관광 소비를 흡수하는 새로운 리테일로 자리 잡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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