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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염 뚫는 러닝 이코노미, 백화점에서도 매장 강화
  • 폭염∙열대야에도 야외 러닝 수요가 이어지면서 유통 업계에서는 러너 유치를 위한 매장∙체험 콘텐츠를 확대
  •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오는 9월 나이키∙아디다스∙뉴발란스 기존 매장을 30%이상 확대해 메가숍으로 리뉴얼 오픈할 계획
  • 롯데백화점은 잠실점을 스포츠∙러닝 특화해 운영 중이며, 210평 규모 아디다스 브랜드센터를 구축하는 한편 러닝 대회 ‘스타일런’을 개최

🔦 시티폴리오 스포트라이트
  • 국내 러닝 인구가 천만 명에 육박하면서, '러닝 이코노미'가 무더위에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야외 활동이라는 특성상 그동안 브랜드 로드샵과 스트리트 편집숍을 중심으로 커져온 수요가, 이제 백화점 안에서도 영향력을 넓히고 있습니다. 과거 '스포츠'라는 품목 단위로 다뤄지던 러닝이, 특정 소비층을 정기적으로 불러오는 앵커 콘텐츠로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체험존을 중심으로 임차 면적이 늘어나면서, 체류형 고객을 확보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 잠실이나 여의도처럼 한강공원·러닝 코스와 인접한 백화점은 입지 조건을 활용해 러닝 거점화로 확장하기에 유리합니다. 러닝 매장은 상품 경쟁력뿐 아니라 주변 도시 인프라가 집객에서도 영향을 미칩니다. 인근에 러닝 인프라를 갖춘 상업시설일수록, 러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집단 수요를 유치하기에 유리합니다.

#러닝 #웰니스 #유통 #리테일 #백화점 #러너 커뮤니티
 
2. 북미 유통가로 뻗어 나가는 K-뷰티
  • 무신사 뷰티 PB 브랜드 ‘오드타입’이 3,000만 미군 PX 등 AAFES(Army & Air Force Exchange Service)에 입점해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 27곳에서 제품 판매
  • 더페이스샵은 미국 월마트 오프라인 약 1,600곳에 주요 제품 입점
  • 올리브영은 오는 8월 세포라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K-뷰티 제품 큐레이션을 선보일 예정

🔦 시티폴리오 스포트라이트
  • K-뷰티 브랜드는 자체 출점 외에도, 이미 집객력을 갖춘 현지 유통 매장을 활용한 진출도 늘려가고 있습니다. 월마트, 세포라, 미군 PX는 북미권 일상 소비에서 핵심이 되는 유통 채널입니다. 기존 유통망의 고객과 환경을 이용하면, 검증된 입지와 확보된 트래픽 위에서 브랜드 노출을 넓힐 수 있습니다.

  • 단독 매장은 브랜딩 거점으로서 K-뷰티의 가치를 특별하게 각인시키는 의미가 크지만, 제품 매출 확대를 위해서는 일상적 소비 접점을 넓히는 '일상화'가 중요합니다. 월마트·세포라 같은 북미 주류 채널로 진입하면, 대중 소비가 늘면서 K-뷰티에 대한 인지도 확산을 비롯해 향후 브랜드 확장에도 유리해집니다.

#K-뷰티 #무신사뷰티 #올리브영 #유통 #리테일
시티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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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라는 그릇에 도시의 변화와 사람들의 움직임을 담아, 투자 감각을 확장하는 인사이트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