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여의도 금융인의 '먹도파민'
어떤 지역을 갔을 때, '이 동네 맛고수, 놀이고수를 만나고 싶다. 그들이 노는 곳, 단골인 가게를 알고싶다'라는 마음이 들었던 적 있으시죠? 낯선 지역에서 괜찮은 공간을 찾을 때 신뢰도 높은 방법 중 하나가 고수의 추천을 받는 것이기 때문이죠. 또한 그들의 추천과 콘텐츠는 동네의 매력을 느끼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티&'이 일상의 즐거움을 1g 더해줄 숨은 고수, 로컬 크리에이터의 공간 소개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시작은 직장인으로, 동네 주민으로 수십년간 여의도 안에서 맛을 탐험한 맛고수의 '맛기행' 장소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살아있는 동네 찐 고수를 발굴해 여러 지역의 매력적이고 개성 강한 공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음식의 맛은 그냥 맛있어서 먹는 것이지 왜 맛있는지, 어떻게 맛있는지, 어떤 재료가 맛있는지 하나씩 뜯어보고 분석하는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전문성과 미식 보다 자꾸 생각나고 또 먹고 싶어지는 맛을 따라가는 것이 더 행복한 일이었습니다."라는 고수의 말처럼, 이 시리즈가 여의도 라이프에서 쉽고, 빠르게 행복을 찾는 방법의 하나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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