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신사업 ‘코리빙 프로젝트’를 위해 코리빙 전문 운영사 ‘MGRV’를 파트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본 파트너십으로 연결되면 안국역 코리빙 개발사업을 필두로 양사가 보유 혹은 운영 중인 자산에 대한 밸류애드 제고와 적극적인 시너지가 본격화될 전망인데요.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국내 코리빙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한 MGRV와 함께 통합 코리빙 밸류체인 전략수립, 개발계획 실행 및 관리, 시설 운영 등에서 시너지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리빙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배당의 안정성을 높이고 보유 부동산의 자산가치 상승까지 노린다는 복안입니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운용총괄 윤장호 부사장은 “이번 안국역 코리빙 사업은 리츠의 단순 사명변경이 아닌 실질적인 체질 혁신을 증명할 수 있는 첫 번째 프로젝트”라며 “향후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은 고객의 삶과 환경, 사회가 선순환 되는 ESG적 가치부가 사업을 토대로 투자이익까지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코리빙 파트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MGRV는 국내 대표적인 코리빙 브랜드 ‘맹그로브’를 운영하고 있는 주거 서비스 회사입니다. 맹그로브 신촌, 숭인, 동대문, 신설, 고성 등 5개 시설을 운영 중이고 여의도, 왕십리, 제주 등 6개 프로젝트를 신규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3,800명의 고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운영노하우와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