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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노 토고
2004년 서울에서 오사카로 건너와 살기 시작한 지 벌써 20년이 다 되어간다. 아직은 일본에서 산 시간보다 한국에서 산 시간이 길지만 그래도 한국이 그리워 지는 순간들이 부지기수다. 그리운 한국의 음식들, 언제나 활기찬 사람들, 또 늘 새롭게 발전하는 서울의 모습이 보고 싶어지는 그런 순간들이 말이다. 그러나 필자가 만일 시간이 더 지나 서울로 다시 돌아가 살게 된다면 과연 일본에서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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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이수진

재일 라이프스타일 작가 / 전)바자 패션 에디터&보그걸 패션팀장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십년 넘게 패션업계에서 일을 하다가, 결혼과 동시에 일본으로 건너와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마리끌레르>,<하퍼스 바자>,<보그걸> 등의 패션 잡지에서 에디터로 일을 하며 여러나라를 다니고 느낄 기회가 많았지요. 현재는 일본 오사카에서 통역, 번역, 한국어 강사, 그리고 'Goodday Minoh'라는 일본의 라디오에서 한국어 DJ도 맡아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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