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던 것은 약 20년 전 한국에서 일본으로 왔을 무렵이었다. 술에 관해서는 잘 알지 못했기에 그때만 해도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았던 하이볼은 필자에게 낯선 이름이었다. 그 당시 술을 좋아하는 한국의 지인들은 주로 소주나 맥주, 와인, 때로는 위스키를 스트레이트로 마셨다. 하지만 일본에 오니 재일교포인 남편이 주말 저녁이면 ‘산토리 하이볼’이라고 쓰여진 캔을 편의점
[...]산토리
위스키
야마자키 증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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