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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의 본고장, 일본의 첫 위스키 증류소 ‘산토리 야마자키 증류소’

2024.07.13 14:37:48

산토리
위스키
야마자키 증류소
‘하이볼’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던 것은 약 20년 전 한국에서 일본으로 왔을 무렵이었다. 술에 관해서는 잘 알지 못했기에 그때만 해도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았던 하이볼은 필자에게 낯선 이름이었다. 그 당시 술을 좋아하는 한국의 지인들은 주로 소주나 맥주, 와인, 때로는 위스키를 스트레이트로 마셨다. 하지만 일본에 오니 재일교포인 남편이 주말 저녁이면 ‘산토리 하이볼’이라고 쓰여진 캔을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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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이수진

재일 라이프스타일 작가 / 전)바자 패션 에디터&보그걸 패션팀장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십년 넘게 패션업계에서 일을 하다가, 결혼과 동시에 일본으로 건너와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마리끌레르>,<하퍼스 바자>,<보그걸> 등의 패션 잡지에서 에디터로 일을 하며 여러나라를 다니고 느낄 기회가 많았지요. 현재는 일본 오사카에서 통역, 번역, 한국어 강사, 그리고 'Goodday Minoh'라는 일본의 라디오에서 한국어 DJ도 맡아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