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과 경영의 교차점 , Civilization
[...]책은 과거와 미래를 연결해준다. 어떤 책은 사고를 흔드는 지적 자극을 주고, 어떤 책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기준을 주기에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즐겨 읽게 된다.
여러 분야 중에서도 특히 필자는 문명사를 다룬 책들을 즐겨 읽는다. 이런 책들은 우선 흥미진진하다. 인류가 사회적 동물로서 역사를 만들어 온 기본 동력을 제시하는 석학들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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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송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