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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 겐고
‘도쿄 러브스토리’, ‘롱 베케이션’ 등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1990년대 일본 드라마의 황금기 시절 패션을 좋아하는 대학생이었던 필자는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았다. 파나소닉 오디오, 소니 워크맨 등 일본의 전자제품, ‘논노(Non-no)’로 대표되던 일본의 패션 잡지는 트렌디했고 당시 어렵게 구한 비디오에서 보여지던 일본 사회는 뭔가 멋져 보였다. 그 드라마 속에는 필자와 비슷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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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이수진

재일 라이프스타일 작가 / 전)바자 패션 에디터&보그걸 패션팀장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십년 넘게 패션업계에서 일을 하다가, 결혼과 동시에 일본으로 건너와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마리끌레르>,<하퍼스 바자>,<보그걸> 등의 패션 잡지에서 에디터로 일을 하며 여러나라를 다니고 느낄 기회가 많았지요. 현재는 일본 오사카에서 통역, 번역, 한국어 강사, 그리고 'Goodday Minoh'라는 일본의 라디오에서 한국어 DJ도 맡아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