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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계 자산운용사인 ‘피닉스 프라퍼티 인베스터스(PPI)’는 올해 초 12년 만에 한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를 재개했습니다. 피닉스는 지난 2014년 말 당시 스탠다드차타드 PE(현재 액티스) 부동산 부문과 함께 서울 영등포 문래동 오피스 개발 사업 ‘영시티(현재 세미콜론 문래)’에 투자한 이후 10년이 넘도록 투자 사례가 없었으나 스타로드자산운용과 함께 역삼동에 위치한 패션업체 F&F 사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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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기

고병기

SPI 편집장

기록하는 일을 합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과 우리가 사는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