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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특별하지 않은 일본

일본에는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삶을 일컫는 말이 있다. 바로 ‘히토리쿠라시(一人暮らし)’, 한국어로 직역하자면 ‘혼자의 생활’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다. 이 단어는 더이상 특정한 사회의 현상을 표현하는 특별한 의미의 단어가 아니다. 일본 총무성 통계국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에서 혼자 사는 가구의 비율이 이미 총 인구의 약 38%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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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이수진

재일 라이프스타일 작가 / 전)바자 패션 에디터&보그걸 패션팀장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십년 넘게 패션업계에서 일을 하다가, 결혼과 동시에 일본으로 건너와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마리끌레르>,<하퍼스 바자>,<보그걸> 등의 패션 잡지에서 에디터로 일을 하며 여러나라를 다니고 느낄 기회가 많았지요. 현재는 일본 오사카에서 통역, 번역, 한국어 강사, 그리고 'Goodday Minoh'라는 일본의 라디오에서 한국어 DJ도 맡아 활동 중입니다.